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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버그 신작 <솔라리스> R등급
2002-11-11

스티븐 소더버그의 신작 <솔라리스>가 미국 영화등급을 매기는 MPAA로부터 부모 동반없이 만 18살 이하는 관람할 수 없는 ‘R’ 등급을 받았다. 이유는 조지 클루니의 벌거벗은 뒷모습을 포함해 누드와 섹스가 등장한다는 것. 소더버그는 “맹세컨대 <ABC>의 TV프로 <NYPD 블루>보다 더 심한 게 하나도 없다”면서 “곧 MPAA에 재심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라리스>는 우주비행사가 우주정거장에서 죽은 전 부인을 만나는 일종의 ‘러브스토리’로, 미국에 11월27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