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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드미 + 덴젤 워싱턴
2002-12-02

조너선 드미의 정치스릴러 <만주리안 캔디데이트>의 주역 캐스팅과 관련해, 드미 감독이 덴젤 워싱턴과 협상 중이라고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2003년 봄 촬영에 들어갈 이 영화는 1962년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이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 1962년작에서는 프랭크 시내트라가 주연을 맡았다. 6·25 참전군인 출신으로 펜타곤에서 일하는 정치가가 주인공. 영화는 그가 경험하는 이상한 일들을 파고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