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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이긴 사랑
2002-12-30

곽재용 감독의 신작 <클래식>이 12월29일 목포에서 촬영을 마쳤다. <클래식>은 조인성과 손예진, 조승우가 20년을 넘나드는 두 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백하게 엮어가는 영화. 지난 9월9일 촬영을 시작한 뒤 목포와 대구, 진해 등 전국을 돌면서 1970년대와 90년대, 어머니와 딸의 사랑과 인연을 찍어왔다. 시네마서비스가 배급을 맡는 <클래식>은 2003년 1월24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