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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오브 뉴욕> 베를린 폐막작 선정
2003-01-13

마틴 스코시즈의 <갱스 오브 뉴욕>이 오는 2월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53회 베를린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정해졌다고 영화제쪽이 공식발표했다. “이 대단한 작품으로 베를린영화제의 막을 내리게 돼 기쁘다. 스코시즈의 <갱스 오브 뉴욕>은 환상적인 배우들의 출연에 힘입어 19세기 뉴욕의 피비린내나던 민주주의 발생과정과 기괴하고도 계시록적이던 계급관계를 그려낸다”라고, 디이터 코슬릭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폐막작 선정의 변을 밝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대니얼 데이 루이스,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갱스 오브 뉴욕>은 영화제 공식경쟁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