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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한국(辛韓國)영화제
2003-01-20

1월25일부터 2월14일까지 도쿄 데아토로 이케부쿠로 극장에서 신한국영화제가 열린다. <생활의 발견>을 비롯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4편과 <라이방> <비밀> <나비> <디지털 삼인삼색> 등 오락영화에 비해 일본에 소개될 기회가 적었던 한국의 작가주의 영화 8편을 상영하는 이번 행사는 미로비전이 주최한다. 미로비전은 이번 행사가 사실상 직배 형식의 개봉으로 상영기간 중 극장수익과 부가 판권 관리를 직접 관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