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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신작
2003-01-20

로빈 윌리엄스가 아티잔픽처스에서 제작하는 블랙코미디 <빅 화이트>에 출연할 계획이다. 감독은 데뷔작 <알리 G 인다하우스>로 영국아카데미상 2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영국의 신예 마크 마일로드. 아내의 정신적인 병을 고치기 위해 따뜻한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남자 이야기로, 돈을 마련하고자 우연히 훔치게 된 시체 때문에 킬러들에게 쫓긴다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도 <인썸니아> <스토커> 등 인디 계열의 영화에 출연했던 윌리엄스의 또 하나의 인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