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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하트넷의 신작은 액션스릴러
2003-01-23

돈을 갖고 튈래요

조시 하트넷이 액션스릴러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에 출연한다. <위시 유 워 히어>는 모로코 왕가 출신의 대학 동창을 둔 4명의 친구들이 벌이는 이색 ‘돈을 갖고 튀어라’ 이야기. 친구의 가족인 모로코 왕가 인물들이 암살당하자 왕가의 재산을 빼돌리려고 작당한다. <블랙 호크 다운> 개봉 이후 아직 스크린에서 신작을 선보이지 않고 있는 조시 하트넷은, 요즈음 <할리우드 살인범>(Hollywood Homicide)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 <할리우드 살인범>에서 조시 하트넷은 낮에는 LA 경찰로, 밤에는 배우를 꿈꾸는 요가 강사로 바쁜 하루를 사는 인물 K. C. 켈든을 연기한다. 상대역인 해리슨 포드는 공인중개사 부업을 하는 LA 경찰 조 가빌리안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