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번지점프를 하다> 팬 모여 재상영
2003-01-27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번사모)이 영화개봉 2주년을 맞아 오는 2월8일 5시 정동A&C에서 재상영회를 연다. 5천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이 모임은 회비를 모아 폐쇄됐던 영화 홈페이지를 부활시키고 5차례의 재상영회를 여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헌, 이은주, 여현수 등 출연배우와 김대승 감독, 고은님 작가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 영화관람료는 3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