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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의 새 영화 소식?
2003-01-29

위노나 라이더는 뭐래?

“위노나 라이더가 2001년 12월 베벌리힐스의 한 백화점에서 절도혐의로 구속된 뒤 첫 주연작으로 블랙코미디 <송덕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버라이어티>는 말했다. 그러나 위노나쪽 대변인 마라 벅스바움은 “아니”라고 말한다. 마라 벅스바움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위노나가 그 역을 제안받긴 했지만 아직까지 결정지은 것은 아니다. <버라이어티>의 이런 기사는 너무나도 성급한 것”이라고 기사의 사실 여부를 부정했다. 그리고 “위노나는 사건 이후에도 정말 많은 영화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있고 이 작품은 그 몇몇 영화 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위노나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면, <버라이어티>의 기사처럼, 레이 로마노와 행크 아자이아, 모니카 포터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극작가 출신의 마이클 를렌시가 메가폰을 잡아 2월21일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