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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가족> <선생 김봉두> 촬영 마쳐
2003-02-18

임상수 감독의 <바람난 가족>이 2월16일 촬영을 끝냈다. 시어머니부터 며느리까지 온 가족이 ‘바람’을 피운다는 독특한 설정의 <바람난 가족>은 이르면 5월 중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월14일, <재밌는 영화>의 장규성 감독이 연출하는 <선생 김봉두>(사진)도 강원도 영월에서의 운동회 장면을 끝으로 카메라를 접었다. 이 영화에서 차승원은 촌지를 밝히다 폐교 직전의 시골 분교로 쫓겨 내려가는 초등학교 선생으로 나온다. 3월28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