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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을 보내는 정준호
2003-02-20

중국에 개봉하랴, 새 영화 출연하랴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등으로 스타덤에 합류한 영화배우 정준호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정준호는 지난 2월14일 중국에서 개봉한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의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 투어에 참여했다. 이미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는 중국에서 후반 더빙작업을 마친 상태이다. 영화세상의 안동규 대표, 모지은 감독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2월10일 베이징에서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1일 허난성 정저우시, 12일 쓰촨성 청두, 13일 광둥성의 광저우를 거쳐, 14일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와 끝을 맺었다. 정준호는 현재 영화 <천년호>에 출연 중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서도 촬영 중, 8일 귀국하여 다음날 다시 출국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는 중국 전역 300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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