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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 <그림형제> 착수
2003-02-25

멧 데이먼(사진)과 히스 레저, 로빈 윌리엄스, 조나단 프라이스가 <그림 형제>에 출연할 계획이다. MGM이 2년 동안 준비해온 <그림 형제>는 민담을 수집했던 동화작가 그림 형제를 모델로, 귀신을 쫓아주는 척 하면서 시골마을을 돌아다니던 형제가 진짜 마법과 마주치는 이야기다. 데이먼과 레저는 제이크와 윌로 이름을 바꾼 그림형제를, 윌리엄스와 프라이스는 그들을 괴롭히는 악당을 연기한다. <그림 형제>는 2004년 개봉을 목표로 올해 6월 프라하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