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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3부 촬영 시작
2003-03-04

<해리 포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2월24일 런던 근교 리브스덴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내년 개봉예정인 이 영화는 <위대한 유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게리 올드먼이 아즈카반의 죄수 시리우스 블랙으로 출연한다. 한편 리처드 해리스의 사망으로 공석이었던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덤블도어 교장 역은 <슬리피 할로우> <고스포드 파크>에 출연한 마이클 갬본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