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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페론 전기 영화 제작
2003-03-04

후안 페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아르헨티나영화가 잇따라 제작된다. 후안 페론은 1946년부터 55년까지, 친노동자적 성향을 가지고 아르헨티나를 통치했던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중견감독 헥터 올리베라는 “페론 집권기는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있던 시대”라고 말하면서 에바 페론의 남동생이자 부패에 대항하다 의문의 죽음을 맞았던 정치가 후안시토의 전기영화 <후안시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시그널> <페론을 위한 삶> 등이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