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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무어, <더 포가튼> 출연
2003-03-11

<파 프롬 헤븐>과 <디 다워스>로 주가가 급상승한 줄리언 무어의 차기작이 초자연적 스릴러 <더 포가튼>으로 정해졌다. 무어는 영화에서 8살짜리 아들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어머니 역으로, 어느 날 정신과 상담의로부터 아들에 대한 자신의 기억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며 실제 아들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는 아들의 존재 증명에 나선다. 감독은 <적과의 동침> <머니 트레인> 등의 조셉 루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