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칸으로 가는 <상록수>
2003-03-18

신상옥 감독의 1961년작 <상록수>가 ‘칸’에서 상영된다. 신필림은 5월에 열리는 제56회 칸영화제에서 회고전 형식으로 상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문예영화 <상록수>에서 신 감독의 부인인 최은희씨는 신영균씨와 함께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최근 신작 <겨울이야기> 후반작업 중인 신 감독은 3월17일 남산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상록수>의 시사회를 열고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