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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영화교류추진 소위원회 활동 시작
2003-03-25

공공영상문화정책, 남북영화교류추진 소위원회가 각각 꾸려져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3월18일 제7차 정기 회의를 열어 소위원회 위원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영상문화정책 소위원회 위원으로는 변재란(영진위 위원), 조영각(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승훈(EBS PD) 등 5인이, 남북영화교류추진 소위원회 위원으로는 이민용(영진위 위원), 문성근(배우), 이은(감독), 이효인(경희대 대학원 교수) 등 6인이 위촉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2003년 학술지원사업 중 선도연구자 지원사업 심사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장르 혼합현상에 나타난 산업과 관객의 상호텍스트적 관계>(조종흡, 정재우, 서경혜), (이길성, 이호걸, 이우석) 등을 포함, 선정된 4건에 대해 영진위는 모두 3천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