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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오버하우젠 초청
2003-03-25

김선경 감독의 단편영화 <나들이>가 오는 5월1일부터 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될 제49회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 해외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나들이>는 지난해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동백대상을 차지한 작품으로 집을 구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선 만삭의 딸과 어머니의 대화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날 교회에 초대받은 동자승의 이야기를 그린 박관호 감독의 <나무아미타불 Christmas>는 아동·청소년 경쟁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