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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2003-04-01

오는 5월3일부터 11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이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해 9·11 테러사건을 계기로 설립된 이 영화제는 극영화, 다큐멘터리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3개의 경쟁부문에서 총 41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작품들로는 숀 펜, 샘 셰퍼드, 닉 놀테 등이 출연하는 마이클 알메레이다의 <디스 소 콜드 디제스터>, 에반 오펜하이머의 <저스티스> 등이 있다. 박찬옥 감독의 국내영화 <질투는 나의 힘>(사진)도 극영화 부문 경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