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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뮤지컬
2003-04-08

<시카고>의 프로듀서 크레이그 제이단과 닐 메론이 또 한번 뮤지컬 리메이크를 시도한다. 이들은 허버트 로스 감독, 케빈 베이컨 주연의 84년 뮤지컬 <풋루스>를, 제작비를 8500만달러에서 3억달러로 4배 늘려 리메이크하기로 했다. 원래 영화의 노래들을 사용하고 설정도 같게 하지만 좀더 역동적인 뮤지컬이 되도록 시나리오를 새로 쓴다는 방침이다. 제이단은 “이 영화는 (<시카고>의 리메이크보다) 더 실험적인 시도”라며 “분위기는 <시카고>보다 <물랑루즈>에 가까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