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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상영작 확정
2003-04-15

5월15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상영작이 확정됐다. 개막작으로는 아딧야 아사랏 감독의 <기다림>, 타베퐁 프라툼웡 감독의 <키작은 아빠> 등 타이 감독 3명의 작품 3편이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단편 극영화 41편, 아시아 극영화 33편 등 15개국에서 온 136편이 상영되며,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실험영화계의 거장 스탠 브래키지 특별전 등도 마련된다. 특히 이 행사에선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재학 중인 유지태의 첫 단편영화 <자전거 소년>도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