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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한국영화 점유율 상승
2003-04-15

올해 1/4분기(1~3월) 한국영화 점유율은 42.4%를 기록, 지난해의 37.3%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IM픽처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상영된 한국영화는 서울에서 421만7천여명을 불러들였다. 전체 서울 관객 수는 994만2200명을 기록, 지난해보다 4.6% 증가해 성장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배급사별로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을 배급한 CJ엔터테인먼트가 245만9900명(24.7%)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시네마서비스(22.2%), 코리아픽쳐스(12.9%), 쇼박스(9.1%) 등이 그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