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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2003-04-22

<메멘토>와 <인썸니아>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1878년을 배경으로 두 마술사의 경쟁을 그린 <프레스티지>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놀란의 동생인 조너선 놀란이 시나리오를 썼다. 제작비 4천만달러를 예상하는 작품으로 디즈니와 워너브러더스가 배급권을 나누는 문제로 협상 중이며 주드 로가 캐스팅될 가능성이 높다. 당초 <배트맨> 5편을 연출할 것으로 알려진 놀란은 <배트맨> 촬영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돼 <배트맨> 이전에 <프레스티지>를 만들 수도 있을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