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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으로 가는 리처드 기어
2003-04-22

<프라이멀 피어>의 리처드 기어와 감독 그레고리 호블릿이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이 재결합할 영화의 제목은 <황제 젠더>. 월간지 <배니티 페어>에 실렸던 브루노 P. 젠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남극에서 황제 펭귄의 사진을 찍는 데 일생을 바친 남자의 이야기. 젠더의 여정에 참가했던 여의사와의 러브 스토리도 덧붙여진다. 하이드 파크 엔터테인먼트와 더불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제작사로 나섰으며 현재 디즈니, 미라맥스 등과 미국 배급권을 놓고 협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