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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수잔 서랜던 초청 강행
2003-04-22

수잔 서랜던이 미국 보수층으로부터 격렬한 반감을 사고 있는 가운데 뉴욕 필름 소사이어티가 서랜던을 올해 필름 소사이어티 축제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 행사는 오는 5월3일 열릴 예정. 한편 최근 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회장 데일 페트로스키는 ‘명예의 전당’ 15주년 기념일 행사에서 수잔 서랜던, 팀 로빈스 주연의 를 상영하려던 계획을 취소해 논란을 빚었다. 두 배우의 반전운동이 “미군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 이에 보수주의자로 알려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페트로스키의 행동을 맹렬히 비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