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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헬블레이저’로 돌아오다

DC코믹스의 영웅

<매트릭스>의 아름다운 영웅 키아누 리브스가 신작을 얘기 중이다.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매트릭스 레볼루션>까지 ‘매트릭스’ 시리즈 작업을 모두 마친 그가 네오의 검은 가죽옷 다음으로 입게 될 복장은 DC코믹스의 영웅 ‘헬블레이저’가 될 듯. DC코믹스는 마블코믹스와 더불어 세계 굴지의 만화출판사로 배트맨과 슈퍼맨의 주인이고, ‘헬블레이저’는 DC코믹스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스타급 영웅 캐릭터. 마법을 사용해 어둠에 맞서는 ‘헬블레이저’는 그 시대의 전설이자 두려움과 증오의 대상이다. 이 작품의 영화화를 담당한 프로듀서 로렌 슐러 도너는 “순수한 기질을 가진 그의 이미지가 ‘헬블레이저’로서 완벽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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