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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영화 촬영 중 부상

휴∼,실명하는 줄 알았네

위험했던 사고. <조폭 마누라2>의 주인공 신은경이 액션장면 촬영 중 왼쪽 눈을 각목으로 맞는 변을 당했다. 사고 직후 신은경은 인근 병원으로 실려가 응급조치를 받긴 했지만 정밀진단이 필요한 상태라고. 실명 위기까지 거론될 만큼 심각한 부상이었다고 하는데, 현재 신은경의 눈은 맞아서 잔뜩 부어오른 상태라 한다. 대전에서 촬영된 이번 대결장면은, 영화의 액션신들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상대에 맞서 신은경이 홀로 싸워야 하는 대목이라 위험이 많았다고 한다. <조폭 마누라2>는, 화려했던 과거의 기억을 잃은 조폭 마누라가 기억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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