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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저 만날려면 예약하세요

무모한 여기자로, 특이한 변호사로. <클루리스>로 유명세를 타고 <배트맨과 로빈>에서 배트걸로 출연했던 알리샤 실버스톤이 워너브러더스의 새 영화 <스쿠비 두2> 출연 계약서에 사인했다. 악당 두목 라자 고스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후속편에서 실버스톤의 역할은 박물관 큐레이터의 도움을 받는 무모한 여기자. 또한 그는 미국의 인기 TV시리즈 <섹스 & 시티>의 프로듀서 대런 스타가 진행 중인 <미스 매치>의 주연으로도 발탁된 상태. 뉴욕 변호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될 이 TV시리즈에서 실버스톤은 <알리 맥빌> 시리즈의 주인공 알리 맥빌처럼 특이한 변호사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