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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내숭녀,최후의 만찬
2003-05-07

만찬 즐기러 오세요. 이수영의 <I Believe>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 시트콤 <오렌지>를 통해 귀여운 내숭쟁이로 얼굴을 널리 알린 조윤희가 영화 <최후의 만찬>(감독 손영국, 제작 해바라기필름)에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됐다. 인생의 막다른 곳까지 내몰린 주인공들을 통해 세상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 영화에서 그가 맡은 재림은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도 화끈발랄한 성격을 잃지 않는 여자. 김보성, 이종원은 이미 캐스팅된 상태다. 현재 <뮤직플러스> MC로 활동 중인 조윤희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제작 강제규필름)에서 원빈을 상대하는 조연으로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