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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관능적이고 격렬한 살인자
박혜명 2003-05-15

<일곱가지 유혹>의 매력적인 악녀 엘리자베스 헐리가 스릴러영화 <메소드>의 출연을 결정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헐리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영화의 시나리오도 배우에 걸맞게 다시 쓰여졌다고. 이 영화에서 헐리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처럼 ‘에로틱한 격렬함을 몰아붙이게’ 될 것이라며, “헐리 자신이 이 프로젝트에 대해 굉장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고 제작자는 덧붙였다. <메소드>는 실제 삶과 영화 속에서 동시에 살인을 저지르는 여배우에 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