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뱅상 카셀, <메스린> 주연
2003-05-27

뱅상 카셀이 프랑스의 유명한 범죄자 메스린으로 변신한다. 프랑스의 ‘공공의 적 1호’로 손꼽히는 자크 메스린의 일대기를 그릴 영화 <메스린>의 감독은 바벳 슈로더가 맡을 예정. 절도, 유괴, 강도 등으로 감옥을 전전했던 메스린은 1978년 탈옥해 18개월간 도주하다 1979년 경찰에 사살됐다. 뱅상 카셀은 최근 프랑스에서 11월26일 개봉예정인 얀 쿠넹 감독의 영화 <블루베리>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