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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일본행 무산
2001-05-16

“전화위복입니다, 감독님”

5월25일 <공동경비구역 JSA>의 일본개봉을 앞두고 지난 5월5일 송강호와 함께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박찬욱 감독. 그러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일본행이 무산되어 아쉬워하던 차, 15일 송강호 대신 이영애와 함께 방일하게 되었다고. 이에 주변사람들은 하나같이 “전화위복입니다, 감독님”이라고 입을 모았다. 19일 귀국하는 박찬욱 감독은 23일 판문점에서 <니혼TV>와 인터뷰를 하고 이 내용은 일본개봉 전날 밤 <니혼TV> ‘오늘의 뉴스 특집’ 코너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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