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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때문에?
2001-05-16

<브리지트 존스의 일기> 속편 캐스팅 제안 거절

아이린에서 너스 베티로, 또 브리지트 존스로 재미있는 캐릭터 변신을 하고 있는 르네 젤위거. 그가 <브리지트 존스의 일기>의 속편 캐스팅 제안을 받고 거절했다는 소식이다. 브리지트 역을 맡아서 다시 살을 찌우고 싶지는 않다고 종종 말하곤 했다는 젤위거. “아니에요. 9달이나 다시 런던에서 살기가 싫어 그렇죠! 누가 몸무게를 신경쓴다고 그러나요?” 공식적으로는 ‘무게’설을 부인했다. <브리지트 존스의 일기>에서 젤위거는 하룻동안 섭취한 칼로리와 담배갯수를 일일이 기록하는 주인공 브리지트 존스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