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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영화, 웃다가 울다가
2003-08-26

독일 영화산업에 ‘눈물’과 ‘환호’가 교차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박스오피스 수입은 크게 줄어든 반면 자국영화 점유율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 올 상반기 박스오피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가량 줄었으나 자국영화 점유율은 <굿바이, 레닌!>(사진)의 인기에 힘입어 6년 만의 최고치인 16.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