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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는 지금] 일본 액션영화 걸작선
2003-09-02

9월4일부터 9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일본 액션영화 걸작선이 열린다. 올해 광주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상영됐던 프로그램 중 일부를 상영하는 이 행사에선 1960∼70년대 일본의 액션영화 9편이 상영된다. 당대 대표 감독이었던 마스다 도시오의 <붉은 유성>을 비롯해 가토 다이의 <붉은 모란> 시리즈, 1970년 일본영화를 대표하는 하세가와 가즈히코의 <태양을 훔친 남자> 등이 선보인다. 후카사쿠 긴지의 <의리의 무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문의: 02-3272-8707, www.cinemathequeseou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