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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마이클 만 신작 출연
2003-09-23

톰 크루즈가 출세작 <탑 건> 이후 17년 만에 전투기 조종사를 연기한다. <인사이더>의 마이클 만이 감독하는 <더 퓨>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조종사로는 처음으로 전사했던 빌리 피스크의 실화를 토대로 삼은 영화. 올림픽에도 참가했던 피스크는 전쟁 초반, 미군의 중립원칙을 깨고 소수 동료들과 함께 영국 공군에 참여해 싸우다가 전사했다. 마이클 만의 제작사 포워드 패스가 제작을 맡고, 톰 크루즈와 그 사업 파트너 폴라 와그너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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