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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는 지금] 중앙시네마 10월 단편영화 정기상영
2003-10-21

10월30일까지 중앙시네마에서 단편영화 정기상영 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들’. 설레는 첫 만남을 다룬 영화를 모은 섹션A에는 서유민 감독의 <지나가는 비>, 임민섭 감독의 <키쓰미>, 오점균 감독의 <단풍잎>이 포함됐고, 사랑의 아픔을 주제로 하는 섹션B에는 박성오 감독의 <연애담>, 임우정·유선동 감독의 <샌드위치>, <거울 속으로>의 김성호 감독이 만든 <I the Eye>가 들어 있다. 사랑의 기억을 다룬 섹션C에는 마대윤 감독의 <하루…하루>, 이우숙 감독의 <오늘이 우리를 기억할까?>, 고은기 감독의 <액체들>이 포함돼 있다.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중앙시네마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9편의 상영작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에 상영된다. 관람료는 3천원이다 (문의: 인디스토리 02-743-6051, 3).

상영시간표

10월20일(월)21일(화)22일(수)23일(목)27일(월)28일(화)29일(수)3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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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A: <지나가는 비> <키쓰미> <단풍잎>

섹션B: <연애담> <샌드위치> <I the Eye>

섹션C: <액체들> <오늘이 우리를 기억할까> <하루…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