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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패션 브랜드
2001-05-23

할리우드 유행예감

브래드 피트처럼 옷입기를 꿈꾸는 사람에게 희소식. 올 9월 브래드 피트의 패션브랜드가 선을 보인다. 브래드 피트는 자신과 부인 제니퍼 애니스톤의 스타일리스트인 토드 시마르야와 손잡고 패션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 여기에는 할리우드의 의상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브래드 피트의 이름을 그대로 상표명으로 쓰지는 않을 예정. 이 브랜드는 피트의 스타일에서 모티브를 딴 하이엔드 남성복 라인을 컨셉으로 할 계획이다. 시사회장에서 피트가 입는 옷 스타일이 곧 유행이 되는 것에 고무되어, 디자이너는 브랜드의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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