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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코아아트홀, 사랑영화 3편 재개봉 외
2003-11-04

◆코아아트홀, 사랑영화 3편 재개봉

코아아트홀에서 <그녀에게> <비밀> <파 프롬 헤븐> 등 3편을 11월7일부터 교차상영한다. ‘가을… 다시 만나는 사랑의 걸작선’으로 제목을 붙인 이번 상영회의 관람료는 편당 5천원(문의: www.pre-vision.co.kr, 02-511-5461∼2).

◆아드만스튜디오 걸작선

11월6일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아드만스튜디오 걸작선’이 상영된다. 클레이애니메이션계의 명가인 아드만스튜디오의 단편작품 10편이 상영될 예정. 98년 BAFTA 최우수 단편애니메이션상을 받은 <무대공포증>, 99년 에든버러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은 <지루한 하루> 등이 소개된다. 시간은 오후 2시20분, 4시20분, 5시20분, 7시40분으로 4회 상영된다(문의: 051-742-5377).

◆CGV전주, 11월6일 개관

CJ CGV가 17호점 CGV전주를 오는 11월6일 개관한다. CGV전주는 6개 스크린, 1250개 좌석을 갖춘 극장으로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예전 피카디리극장 자리에 위치한다. CJ CGV는 전주점 개관으로 전국 17개점 136개 스크린을 갖추게 됐으며 2004년 서울 용산점을 비롯해 안양, 익산, 전주 송천, 창원, 인천 주안, 순천, 천안점을 개관할 예정이다.

◆미디액트 토론회 개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가 퍼블릭액세스 전략 토론회를 연다. 11월6일 오후 2시부터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토론회는 최근 방송환경 속에서 퍼블릭액세스 운동이 가야 할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 발제는 미디액트의 퍼블릭액세스 연구팀에서 담당하며 강릉, 대전, 마산, 창원, 울산, 인천, 전주 등 지역의 퍼블릭액세스 관련 활동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문의: 02-2020-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