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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 퀴어 다큐멘터리 상영전
2003-11-24

서울퀴어아카이브와 서울퀴어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7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레즈비언, 게이 등 성적 소수자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모아 상영한다. '퀴어베리테-레즈비언, 게이 다큐멘터리의 지도그리기'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상영전에는 <나의 아버지의 모든 것>, <좋든 싫든:헤드윅 이야기>, <필라델피아>, <그 후 10년>, <사랑의 여로> 등 10개국 1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낮 12시 30분, 오후 3시ㆍ5시 30분ㆍ8시 등 하루 네 차례 상영되며 주최측은 전주, 청주,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순회 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02)3142-5626, (02)720-9782.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