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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섹시가이,조니 뎁
박혜명 2003-12-0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와 <캐리비언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으로 한해를 분주히 보낸 조니 뎁이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자”(Sexiest Man Alive)로 선정되어 12월 첫주 <피플> 표지를 장식했다.

<피플>은 <초콜렛>의 감독 라세 할스트롬의 말을 인용해 “다소 위험하고, 비밀도 감추고 있지만 아주 따뜻한 사람”이라고 조니 뎁을 평가했다. 줄담배와 마약, 폭력사건 등으로 끊임없이 가십난에 오르기도 했던 그는 현재 프랑스 여배우 바네사 파라디스와의 사이에 딸과 아들을 하나씩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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