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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본당…> 베를린영화제 초청
2003-12-12

김곡, 김선 감독(사진)의 디지털 장편 <자본당 선언:만국의 노동자여, 축적하라>가 내년 2월에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영포럼(International Forum of New Cinema)부문에 초청됐다.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이들 형제 감독은 단편 <반변증법>으로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의 '뉴 테리터리'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이로써 내년 2월 5일 개막하는 제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 영화는 이미 진출이 확정된 <장화, 홍련>을 포함해 두 편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