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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아버지 닉 클루니 의회 출마 도와

"아버지, 당선되세요!"

조지 클루니가 아버지 닉 클루니의 주의회 의원 출마를 돕겠다고 공언했다. 켄터키에서 나고 자란 조지 클루니는 지역방송인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던 아버지가 켄터키주의회 의원으로 출마하는 데 “오버하지 않고” 멀리서 최선을 다해 도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아버지를 “69살이지만 젊은이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평한 이 아들은 자신이 그러는 것처럼 인사치레와 가식이 오가는 이 세계의 바깥 사람으로 지냈던 아버지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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