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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어긴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엘리야 우드

‘반지의 사자’ 프로도 엘리야 우드가 동료들을 배신했다. 프로도 역의 엘리야 우드, 레골라스 역의 올랜도 블룸 등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출연했던 아홉 배우들은 엘프의 언어로 ‘아홉’이란 단어를 엉덩이에 문신으로 새겼는데 절대 비밀로 하기로 맹세한 이 비밀의 문신을 엘리야 우드가 TV에서 공개했다는 것. 이 때문에 나머지 여덟명의 동료 배우들이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올랜도 블룸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마도 약속을 잊어버렸던 모양”이라고 짧게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