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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필름커미션 네트워크 절실
이영진 2003-12-31

영상위원회는 촬영장소 섭외 등 프로덕션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국내에도 부산영상위원회, 남도영상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전주영상위원회 등이 꾸려져 활발하게 움직하고 있다. 영상위원회가 좀더 발전하려면 자국영화만 유치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아시아 지역 11개국 75개 필름커미션 및 영화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해외영화 촬영 지원시 문제점들은 그래서 유용하다. 부산영상위는 이러한 난점을 해결하려면 아시아필름커미션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bf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