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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의 파이터> 여주인공에 히라야마
2004-01-13

일본 여배우 히라야마 아야(20)가 <바람의 파이터>(제작 이이비젼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드림써치)에서 양동근과 호흡을 맞춘다. 히라야마는 <파이팅 걸>, <언제나 둘이서> 등의 TV 드라마와 <행복한 가족 계획>, <워터보이즈> 등의 영화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돌 스타.

방학기 만화가 원작인 <바람의 파이터>는 극진 가라테를 창시해 일본 무도계를 평정한 최영의(최배달)의 일대기를 그리는 영화로 히라야마는 일본으로 건너온 최배달과 사랑을 나누는 게이샤 요코 역을 맡는다.

히라야마는 2월부터 촬영에 합류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기를 할 계획이다. <바람의 파이터>는 4월까지 촬영을 마친 후 7월 개봉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