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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 “데미 무어와 결혼계획 없다”
2004-01-14

미국 영화 배우 애쉬튼 커처(25)는 연인 사이인 여배우 데미 무어(41)와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쿠처는 여러 방송사에 제공되는 TV 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에 출연해 "무어와 결혼 계획이 없다"면서 "가장 최근까지 내 일정이 적힌 수첩에는 그런 계획이 올라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음악전문 케이블 MTV의 쇼 프로그램 진행을 그만둔 커처는 다른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라면서 "나는 쉽게 지겨워지는 사람이어서 이제는 움직일 때"라고 말했다. 커처와의 인터뷰는 오는 19일 방영되기에 앞서 녹취록 일부가 먼저 공개됐다.

커처와 무어는 16년의 나이 차이 때문에 언론의 가십란을 자주 장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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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