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자폐아냐구요? 우린 천재랍니다, <모차르트 앤 더 웨일>의 두 배우
박혜명 2004-01-26

조시 하트넷과 레이첼 와이즈가 멜로영화 <모차르트 앤 더 웨일>에 나란히 출연하게 될 듯하다. 조시 하트넷의 캐스팅은 확정된 상태이고 레이첼 와이즈가 현재 협상 중이다. <모차르트 앤 더 웨일>은 1995년 에 실렸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폐증을 앓는 젊은 두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시 하트넷은 수학 천재로, 레이첼 와이즈는 음악과 미술의 천재로 등장한다. 연출은 <엘링>으로 2001년 오스카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던 노르웨이 감독 페테르 나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