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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쳤지만, 또 괜찮아요, <캣 우먼> 촬영 중 부상 입은 할리 베리
2004-02-04

피플/꼬마 중톱

<몬스터 볼>로 흑진주의 자리에 오른 할리 베리, 하지만 그녀의 수난은 계속된다? <캣우먼>을 촬영 중이던 할리 베리가 액션신을 찍던 중 세트 구조물에 충돌해 또 한번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었다고 한다. 또 한번이 무슨 말이냐고? 할리 베리는 지난해 마티외 카소비츠의 <고티카>를 촬영하던 중에는 팔이 부러졌고, 그전 때는 눈부상을 당했었다. 하지만 ‘또 한번’ 별 이상은 없다고 한다. 어쨌든 할리우드의 운명은 그녀를 잃고 싶어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