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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의 차기작은 <그녀의 섹스 다이어리>
오정연 2004-03-03

다음은, 복수의 여신

<몽정기> <위대한 유산>의 코믹 퀸 김선아가 귀엽고 엉뚱한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온다. 차기작 <그녀의 섹스 다이어리>는 어느 날 문득 사랑의 추억이 모두 착각이었음을 깨닫고 과거의 남자들에 대한 응징을 결심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 깜찍발랄한 그녀의 원래 모습에 본격적인 멜로연기가 가미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여운 그녀의 복수의 칼날은 쫀쫀한 복학생 역의 김수로와 자유로운 연하남 역할의 공유에게로 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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